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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국 스타트업 투자 브리핑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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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국 스타트업 투자 브리핑 (2탄)

1. 2023년 스타트업 폐업 및 설립 건수 추이

조건: 투자 유치 이력이 있는 한국 국적의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2022년 하반기부터 본격화된 스타트업 투자시장 침체가 장기화되며 자금 조달이 어려워진 스타트업들의 위기감도 커지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자금난에 무너진 스타트업들의 폐업이 급증하며 올해는 ‘스타트업 멸종의 해’라는 평가까지 나오고 있는 가운데, 한국 역시 이러한 ‘칼바람’을 피해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2023 분기별 투자 유치 이력 기업 폐업건수 3개년

더브이씨 데이터에 의하면, 투자 유치 이력이 있는 한국 국적의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중 2023년 1월 1일부터 12월 23일 현재까지 폐업한 기업의 수는 총 146개인 것으로 확인된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서는 2.7% 감소한 수이지만, 2022년 폐업 건수가 전년 대비 31.6% 급증했던 사실을 생각하면 결코 적다고 할 수 없는 수치로, 투자 시장이 냉각되기 이전인 2021년의 폐업 건수와 비교하면 28.1% 증가한 셈이 된다.

2021-2023 분기별 투자 유치 이력 기업 설립건수 3개년

같은 기간 스타트업 신규 설립 건수와 비교하면 스타트업이 ‘멸종’ 기로라는 위기 의식이 결코 과장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더욱 실감할 수 있다. 2023년 1월 1일부터 12월 23일 현재까지 신규 설립된 한국 국적의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중 투자 유치 이력이 있는 기업의 수는 총 95개로, 2022년의 322개 대비 70.5% 급감하였다. 이미 투자시장 침체의 여파가 본격화된 2022년의 수치 역시 전년대비 44.4% 감소한 것이었음을 고려하면, 투자유치에 성공한 신규 설립 스타트업들의 수는 계속해서 빠르게 감소중인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폐업설립변동추이

2. 2023년 폐업 스타트업 누적 투자 유치 Top 20

그렇다면 2023년 폐업한 주요 스타트업들로는 어떤 곳들이 있을까. 아래는 더브이씨 데이터를 토대로 투자유치 이력이 있는 한국 국적의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중 2023년 폐업한 스타트업들을 누적 투자 유치순으로 나열한 표이다. 2023년 폐업 스타트업들 중 영업기간 동안 가장 큰 규모의 누적 투자를 유치했던 스타트업은 옐로모바일의 주요 자회사였던 옐로디지털마케팅(누적 511억원 투자 유치)와 옐로오투오그룹(누적 300억원 투자 유치)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양사 모두 올해 10월 폐업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2023년 YTD_ 스타트업 폐업 TOP 1~10

2021년 말, 서비스 개시 약 1년 반 여 만에 매각 작업에 나선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가 되었던 소상공인 매출 정산 플랫폼 더체크 역시 올해 폐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체크는 2021년 3월 케이비증권 등의 투자자로 참여한 시리즈 A라운드를 통해 102억원의 대형 투자를 유치하는데 성공했으나, 한국신용데이터가 운영하는 캐시노트와의 경쟁에 필요한 자금 마련을 위해 김채민 대표의 지분과 경영권을 매물로 내놓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약 26만명에 이르는 회원들의 데이터가 높은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었으나 결국 인수자를 찾지 못하고 올해 9월 폐업한 것으로 추측된다.

반면, 경쟁사인 한국신용데이터는 2021년 11월과 2022년 10월 각각 400억원과 3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데 이어 올해 8월 모건스탠리로부터 기업가치 1조 3,000억원에 1,000억원 규모 시리즈 F 투자를 유치해 매각에 성공했더라도 경쟁은 쉽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수익성 중시 추세로 고비용 고성장 스타트업 다수 폐업

엔에이치벤처투자, 롯데벤처스 등으로부터 누적 63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던 샐러드 배송 스타트업 프레시코드의 폐업 소식 역시 눈길을 끈다. 샐러드 배송과 공유오피스 및 편의점 물류박스를 통해 샐러드를 픽업해 갈 수 있도록 하는 ‘프코스팟’ 서비스를 제공해 온 프레시코드는 한때 프코스팟 2400개, 누적 샐러드 주문 2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대표적인 푸드테크 스타트업으로 승승장구하는 듯해 보였으나 올해 초 돌연 서비스를 중단한 데 이어 7월 결국 파산선고를 받으며 업계에 충격을 안겼다. 대규모 투자 유치와 지속적 매출 증대에도 불구하고 낮은 수익성으로 인한 적자 심화 문제를 극복하지 못한 것이 원인이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 데이터 기준 프레시코드의 연매출은 약 111억원으로 전년도 대비 110% 이상 증가했으나, 같은기간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약 50억원으로 적자 규모가 전년대비 약 150%가량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시장 침체로 캐시버닝 전략으로 고성장을 지향해온 스타트업들에 대한 선호도가 크게 떨어지며 지난해 오늘식탁, 정육각 등이 자금난으로 한차례 홍역을 치른 가운데 프레시코드도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현재 프레시코드의 지적재산권(IP) 일부만 홈트레이닝 플랫폼 콰트의 운영사 엔라이즈에 영업양수도 형태로 매각된 것으로 알려졌다.

2023년 YTD_ 스타트업 폐업 TOP 11~20

에스케이증권,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누적 32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던 화훼시장 새벽배송 서비스 오늘의꽃도 유사한 사례이다. 오늘의꽃의 경우,2021년 매출이 약 10억 원으로 전년대비 240% 이상 급증했으나 같은기간 영업손실 규모가 약 3억원에서 9억원 수준으로 확대되고, 당기순손실 규모는 전년대비 약 420%가량 폭증하며 결국 올해 3월 폐업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근마켓의 첫 스타트업 투자 사례로 이목을 끌었던 오프라인 모임 커뮤니티 남의집도 지속적인 적자 심화를 견디지 못하고 올해 11월 폐업을 선언했다. 남의집 역시 2022년 매출이 약 4억 8,000만 원으로 전년도 7,000만원 대비 크게 증가했으나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 모두 전년도 대비 2배 이상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팬데믹 발 하이프 그 후, 단명한 트렌드의 그림자

팬데믹 기간 동안 트렌드로 급부상했다가 현재는 관심이 한풀 꺾인 영역들에서도 폐업 사례들이 눈에 띈다. 2021년 12월 케이비인베스트먼트와 스트롱벤처스로부터 35억원 규모 시리즈A 라운드 투자를 유치한 스탠월드코리아가 대표적이다. 스탠월드는 열성 팬을 뜻하는 스탠(Stan)이라는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 케이팝 팬덤들이 모여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을 메타버스 기반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메타버스 내에서의 팬덤파티에 참여하면 이에 대한 보상이 주어지는 ‘파티-앤드-언(party-and-earn)’ 컨셉을 내세움으로써 메타버스 붐과 팬 이코노미 붐은 물론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붐까지 동시에 겨냥하고자 했으나, 이후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다가 투자 유치 시점으로부터 약 2년여 만인 올해 12월 폐업하였다.

설립 후 단 3개월만인 2021년 10월 싱가포르의 벤처캐피탈 업체 가레나벤처스에서 200만 달러(약 23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하며 화제를 모았던 테일버스 역시 유사한 사례로 보인다. 이용자 참여형 스토리 콘텐츠 플랫폼 테일버스는 누구나 손쉽게 저비용으로 자신만의 동적인 비주얼 노벨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워 엔터테인먼트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던 팬데믹 시기,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붐에 편승하는데 성공했으나 마찬가지로 올해 8월 폐업한 것으로 전해졌다.

팬데믹 기간 내내 이어진 이커머스 시장의 고속성장을 등에 업고 빠르게 사용자를 늘려 나가던 스토어카메라 역시 올해 초인 4월 폐업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토어카메라는 인도네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소규모 셀러들이 전문 장비나 프로그램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전문 셀러와 같은 상품이미지를 제작할 수 있도록 하는 이커머스 셀러 앱 ‘셀러리’로 인도네시아에서 출시 3개월만에 이용자 10만명을 돌파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는 것처럼 보였으나, 뚜렷한 수익모델을 구축하지 못한 상태에서 전세계적으로 이커머스 시장 성장세가 정체 국면으로 돌아서며 활로를 마련하지 못한 것으로 추측된다. 스토어카메라는 페업 전 비바리퍼블리카, 롯데벤처스 등으로부터 누적 40억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3. 2023 M&A 스타트업 누적 투자 유치 Top 20

이처럼 투자시장의 한파를 견디지 못하고 폐업에 내몰린 스타트업들이 있었던 반면, M&A의 형태로 활로를 마련한 스타트업들의 사례도 존재한다. 국내 시장에서 여전히 스타트업 M&A는 다소 부정적인 시선의 대상이 되어 왔으나, 상장 시장의 냉각으로 IPO를 통한 엑시트가 점점 더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스타트업들의 엑시트 및 자금조달을 위해 M&A를 활성화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는 추세이다.

심각한 자금난 속 ‘동아줄’, M&A로 재도약 기반 마련

2023년 YTD_ 스타트업 M&A TOP 1~10

2021년 450억원 규모 시리즈 E 라운드 투자 유치 이후 투자 시장 냉각으로 후속투자 유치에 난항을 겪으며 지난해 11월, 유정범 전 대표가 자율구조조정지원프로그램(ARS) 회생신청서를 제출하기에 이르렀던 메쉬코리아의 경우, 올해 1월 기업회생 절차 개시가 임박한 상황에서 김형설 대표가 추진한 hy의 800억원 투자유치 계획을 회생법원으로부터 승인받으며 에치와이(hy)에 매각되었다. 한때 기업가치 1조원을 바라보던 스타트업이었다는 점에서, 기업가치를 약 1,200으로 평가한 인수가가 지나치게 ‘헐값’이라는 의견이 있지만, 그럼에도 인수 이전 메쉬코리아의 자금사정을 생각하면, 회생기업’ 딱지를 떼고 재도약을 도모할 수 있게 것이 ‘불행 중 다행’이라는 평가이다. 현재 인수 절차를 마무리한 에치와이는 메쉬코리아의 사명을 부릉으로 변경하고, 메쉬코리아의 물류 시스템을 활용한 유통망 강화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월 1,700억원 규모 시리즈 C 라운드 투자를 유치하며 차세대 유니콘으로 주목받았던 애그테크(AgTech) 스타트업 그린랩스의 경우, 대규모 투자에도 불구하고 무리한 사업 확장으로 2022년 약 1,500억원 규모에 이르는 천문학적인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심각한 자금난에 빠졌으나, 올해 3월 시리즈 C 라운드 투자자였던 비알브이캐피탈매니지먼트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와 함께 각각 300억원과 200억원의 자금을 전환사채(CB) 방식으로 투입하며 벼랑끝에서 기사회생에 성공했다. 이 과정에서 창업자인 최성우 대표와 안동현 대표의 지분이 각각 90%와 100% 무상감자되고, 최대주주가 비알브이캐피탈매니지먼트로 변경되는 변화가 있었으며, 기업가치 또한 크게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으나, 부릉과 마찬가지로 최소한 재도약의 기회는 마련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위기가 기회, 스타트업 인수로 신사업 확장 꾀하는 기업들

한편, 인수기업의 입장에서 지금과 같은 스타트업 유동성 위기는 잠재력이 큰 스타트업을 낮은 가격에 인수할 수있는 기회로 여겨지기도 한다. 어느 정도 자금력에 여유가 있는 기업이라면 자금난으로 매각 시장에 나온 경쟁사 및 인접 업계 스타트업을 유리한 조건에 인수함으로써 빠르게 점유율 확대 및 신사업 진출을 꾀해 볼 수도 있다. 국내 스타트업 중에서는 드라마앤컴퍼니가 대표적으로 이러한 행보를 보이는 중이다. 지난해 자기소개서 작성 플랫폼인 ‘자소설닷컴’의 운영사 앵커리어와 대학생 채용 서비스 ‘슈퍼루키’의 운영사 루키코퍼레이션을 연이어 인수한 데 이어서, 올해 2월 C레벨 전문 헤드헌팅 업체 브리스캔영어쏘시에이츠를 인수한 것이다. 경력직 채용을 중심의 자사 채용 서비스를 신입 및 인턴 채용과 고위직 채용으로 빠르게 확장하기 위한 방법으로 인수를 적극 활용 중인 모습이다.

명단에서는 큐텐인터파크커머스 인수 사례가 눈에 띈다. G마켓의 창업자인 구영배 대표가 이베이와 합작해 설립한 싱가포르 이커머스 기업 큐텐(Qoo10)은 물류 자회사인 큐익스프레스의 나스닥 상장을 앞두고 지난해 티몬을 인수한 것으로 시작으로 올해 3월과 4월에 각각 인터파크커머스와 위메프를 연이어 인수하며 단숨에 네이버, 신세계, 쿠팡에 이은 국내 이커머스 점유율 4위 기업으로 도약했다. 이른바 ‘티·메·파크’라 불리는 이들 기업들의 기업가치게 크게 떨어진 상황을 활용해 대규모 자금 조달 없이도 몸집을 불림으로써 상장 시 기업가치를 높게 평가받는 한편, 큐익스프레스의 해외 배송 경쟁력을 바탕으로 최근 이커머스에서 높은 성장성이 점쳐지고 있는 영역인 크로스보더 커머스 경쟁력 강화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23년 YTD_ 스타트업 M&A TOP 11~20

엘지생활건강은 올해 9월 색조 브랜드 ‘힌스’의 운영사 비바웨이브와 425억원에 지분 75%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규모 인수 계약을 맺었다. 색조 브랜드 ‘힌스’의 운영사로 알려진 비바웨이브는 2021년 94억원, 2022년 164억원, 2022년 218억원으로 꾸준히 높은 매출성장을 기록해 왔으나 2018년 설립 이후 한 번도 흑자를 기록하지 못한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엘지생활건강은 힌스가 2030 여성 고객층과 일본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주력 시장인 중국 시장에서의 매출 감소로 실적 부진에 빠진 엘지생활건강이 일본 시장에서 활로를 뚫기 위해 매출의 50%를 차지하는 해외 매출 중 대부분이 일본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비바웨이브를 인수했다는 평가다.

PEF 존재감 두드러지는 가운데, VC들의 바이아웃 투자도 증가할 전망

인수주체 측면에서 2023년 스타트업 M&A 시장에서 가장 존재감이 두드러졌던 것은 사모투자회사들이었다. 피인수기업 누적투자유치금액(공개된 경우 M&A 금액 포함) 기준 상위 10개 M&A 중 넥스플렉스, 에어프레미아, 삼화, 서린컴퍼니, 알엠 등 6개 M&A에 사모투자회사가 인수주체로 참여한 것으로 나타난다.

투자 시장 위축에도 불구하고 높은 기업가치를 인정받으며 영국 특수화학 및 소재 기업 크로다인터내셔널에 인수된 뒤 크로다코리아로 사명이 변경된 솔루스바이오텍 역시도 모회사 솔루스첨단소재의 최대주주인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가 M&A 과정에서 상당히 큰 역할을 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의 모회사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의 경우, 위에서 살펴본 그린랩스 인수에도 비알브이캐피탈매니지먼트와 함께 인수주체로 참여했다. 올해 3월 5,300억원에 엠비케이파너스가 인수한 연성동박적층필름(FCCL) 제조 기업 넥스플렉스의 경우,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가 2018년 M&A를 통해 인수했던 기업으로 이번 M&A를 통해 엠비케이파트너스에 지분 100%를 매각하며 투자 원금의 5배가 넘는 금액을 회수할 수 있게 되었다.

벤처캐피탈 중에서는 프리미어파트너스가 필러 전문기업 바임과 800억원 규모 M&A 계약을 체결했으며, 11월에는 케이투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가 엑소좀 전문 바이오기업 엑소코바이오에 대한 740억원 규모 투자를 통해 최대주주 자리에 오르며 설립 첫 경영권 인수에 나섰다. 엑소코바이오 인수를 앞두고 케이투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는 바이아웃 투자로의 확장을 위해 에스티리더스프라이빗에쿼티에서 바이아웃 투자를 담당했던 김세민 상무를 PE 본부장으로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들이 바이아웃 투자처로 부상함과 동시에 관련 규제 완화 움직임도 추진됨에 따라 이와 유사하게 바이아웃 시장 진출을 꾀하는 벤처캐피탈들이 점차 늘어나게 되리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는 중이다.

 

시리즈

2023 한국 스타트업 투자 브리핑 (1편) 전체 투자 동향

2023 한국 스타트업 투자 브리핑 (2편 폐업 및 M&A)

2023 한국 스타트업 투자 브리핑 (3편) 전년도 실적 및 고용변화

2023 한국 스타트업 투자 브리핑 (4편) 투자자별/지역 투자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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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 또는 휴면 회원의 프로필 사진
    탈퇴 또는 휴면 회원
    2023년 한해를 마무리 하듯, 벤처투자 통계와 해석 감사드립니다. 향후에도 유의미한 지표 개발과 내용 업데이트를 통해 벤처투자에 대한 인사이트를 가져갈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유홍진의 프로필 사진
    유홍진∙CEO 멘토
    소중한 투자 분석자료 감사드립니다. 도 단위별 투자기업 분석자료도 기회되면 분석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방창업과 투자사례 궁금합니다.

  • 탈퇴 또는 휴면 회원의 프로필 사진
    탈퇴 또는 휴면 회원
    퀄리티 높은 콘텐츠 무료로 배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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